구독신청

북 뉴스

  • "문학은 환대와 고통의 집이다"
    박혜진 평론가의 '언더스토리'(민음사 펴냄), 강지희 평론가의 '파토스의 그림자'(문학동네 펴냄)가 출간됐다. 두 평론가는 현대 한국문학의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을 진단하는 예민한 비평적 렌즈로 통한다. 휘청거리는 문학에 두 책은 새
    2022-10-30 15:57
  • 당신의 자산이 위험하다…'은밀한 세금' 인플레이션 [BOOKS]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했다"고 한 것이 올해 6월.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세 차례 연달아 단행하며 인플레이션 잡기에 혈안
    2022-10-28 16:46
  • [허연의 책과 지성] 휴대폰이 먹통이 되자 세상은 미쳐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세계가 멈춰버린 어느 날. 암흑으로 변한 맨해튼의 한 아파트에 모인 다섯 명의 남녀. 그들은 소름 끼치는 공포에 빠져든다. "대중의 마음속 어딘가에 있죠. 정지된 느낌. 전에도 이런 경험을 해 본 듯한 느낌요. 자연재해 비슷한
    2022-10-28 16:46
  • [BOOKS] 비대면이라는 이름의 외면…인간적 유대를 회복할 때
    사회심리학에서 말하는 '근접 효과'라는 현상이 있다. 상대방과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친해질 수 있고 매력을 느끼기도 쉽다는 것이다. 학창 시절에 만난 친구들과 오래 사귀는 경우가 많은 것도 교실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아 보낸 시간이
    2022-10-28 16:46
  • [BOOKS] 쿤데라는 어떻게 러시아의 침탈을 예견했나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아도, 그 제목은 널리 알려진 1984년작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펼쳐 읽어보면 저자 밀란 쿤데라의 유럽에 대한 인식에는 상당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체코와 오스트리아에 관한 무
    2022-10-28 16:46
  • [BOOKS] 신간 다이제스트 (10월 29일자)
    ◆인간과 친구가 된 사무용 복제인간계산된 삶 / 앤 차녹 지음 / 김창규 옮김 / 1만7000원 아서 C 클라크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선정 최고의 SF 작가로 뽑힌 앤 차녹의 신작. 저자는 인간의 경계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근미래 사무실에서 구
    2022-10-28 16:46
  • [BOOKS] 이주의 새책 (10월 29일자)
    ◆ 미술품 감정과 위작 / 송향선 지음 / 4만원 이 책은 미석 박수근(1914~1965), 대향 이중섭(1916~1956), 수화 김환기(1913~1974)의 작품에 관한 감정 의뢰작 중 실제로 감정을 통해 진위를 밝힌 사례 중심의 한국 근현대 미술품 감정서다.
    2022-10-28 16:46
  • [BOOKS] 루터의 종교개혁과 성경, 서구 승리의 출발점 됐다
    서구는 왜 승리했는가. 많은 경제학자, 역사학자, 인류학자가 매달려온 주제다. '총, 균, 쇠'는 작물 재배에 적합한 지리적 이점을 번영의 이유로 꼽았지만, 이 논리는 12세기 이후 유럽의 도약도, 산업혁명의 이유도 설명하지 못한다. '위어
    2022-10-28 16:46
  • [BOOKS] 글쓰기란 상실과 고통 마주하기
    "30년이란 세월은 상실의 윤곽을 알아가기에, 가족의 죽음에 익숙해지기에 아주 긴 시간이다. 우리는 결국 익숙해진다. 대부분의 나날에 그 죽음은 아주 멀리 있고, 항상 수평선에서 그 힘든 짐을 싣고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나타샤 트
    2022-10-28 16:46

주간 베스트셀러

인터파크 도서제공
맨 위로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