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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증 / 아멜리 노통브 지음 / 이상해 옮김 / 1만2800원 프랑스 소설가인 저자의 스물일곱 번째 작품. 이번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다. 재판과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까지 예수의 1인칭 시점을 사용하면서 갈증의 문제를 다룬다. 열린책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미원 조영식 박사 탄생 100주년의 의미를 새기는 '미원 조영식을 생각한다' 기념문집 발간 기념회가 지난 30일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 주최로 롯데호텔(소공동) 벨뷰스위트에서 열렸다.이날

[영어로 즐기는 만화, JACK OF ALL TRADES-1428]

다음 작품 주제는 '생명'이에요. 소설가 한강이 '눈(雪) 3부작'에 이은 차기작으로 '생명 3부작'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며 웅숭깊은 내면을 세계에 알린 그는 지난 28일 저녁 유튜브로 열린 '송년 낭독회'

[영어로 즐기는 만화, JACK OF ALL TRADES-1427]

[경제경영 Book Cafe]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지식을 복리로 쌓아주는 초격차 독서법/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누구나 알고 있듯,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부자들이다.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1 가족친화문화 확산 그림책 공모전'이 지난 12월 17일 서울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진행됐다. 가족친화문화 확산,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 등을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꿈을 꿨다고 가정해보자. 해몽을 청하려는 순간, 친구의 반응은 이럴 것이다. "말하지 말고, 당장 로또 사." 조금 엉큼한 구석이 있는 지인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나한테 그 꿈 팔아. 로또 사게." 이성

전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를 연 남자 일론 머스크. 그의 어린 시절이 궁금하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73)는 패션모델이다. 그는 일흔이 넘은 지금도 유수의 패션잡지

'오징어 게임의 나라' 한국은 세계인의 눈에 이상한 문화투성이다. 출생 후 '0살'인 외국과 달리 태어나자마자 '한 살'을 먹으며 삶을 시작하고, 빨간 펜으로는 윗사람 아랫사람 이름을 결코 쓰지 않으며, 오래된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