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만 부 베스트셀러 시리즈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브래디 미카코 신작!
“엠퍼시라는 상상력을 통해 나와 너의 세계가 만날 수 있음을,
혐오와 편견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원영 변호사·이길보라 감독 강력 추천!
‘엠퍼시(empathy)’를 ‘공감’으로 번역해도 괜찮을까?
공감할 수 없는 타인을 이해하는 열쇠,
우리가 겪는 심리적 문제와 그 원인
가장 신뢰 받는 심리학자의 시각을 보다
미국의 유명 신경과학자 조지프 르두(Joseph E. LeDoux)는 EBS의 강연 시리즈 〈위대한 수업 GREAT MINDS〉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1949년 이후 모든 세대가 자신들이 가장 불안하다고 여겨왔다.” 공포의 뇌과학으로 유명한 그는 인간이 느끼는 불안이 사실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는 어떻게
부를 창조하고 역사를 발전시켰나?
‘명화가 시대마다 시스템과 패러다임을 바꾸며 변화를 추동하고 역사를 발전시킨다’라고 말하면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 『부의 미술관』에서 독자는 8개 장마다, 그리고 페이지 페이지마다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명화가 어떻게 부를
★ 숫자에 관한 ‘감각’을 ‘근거’로 바꿔주는 실용적인 통계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숫자에 관한 ‘감각’이 필요한 때가 자주 있습니다! 보통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거나 귀찮지만, 숫자를 보고 무언가 판단이나 결론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죠. 이럴 때 올바른 판단이나 결론을 잘 내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스스로 느끼지 못하더라도 본능적으로 통
환경파괴와 인권파괴의 연계,
이 야누스의 비극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지구행성 전체는 하나의 단위로 작동되고 있기에 국경선에 한정해서는 환경위기나 인권침해의 문제를 온전히 돌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환경파괴와 인권파괴는 한 몸에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처럼 서로 연계된 비극으로 나타난다. 1장에서는 역사적 이해와 세계적인 조망 속에서 환경-인권 위기의
이야기의 중추는 긴장감이다!
긴장을 이용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독자들을 몰아쳐라!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 컨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독자들은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늘어지거나 지지부진해지면 바로 다른 이야기를 찾아 떠난다. 독자들은 후반에 나올 흥미진진한 순간을 위해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전반부를 견디지 못한다. 그렇다면 독자들을 내 이야기
교리문답(그리스어 κατ?χησι?; 라틴어 catechismus, catechesis - 구두로 주어진 가르침, 구두교시)은 초보 그리스도인이나 세례 희망자들을 위한 짧은 신앙 교재로서, 기독교 교리의 기초적 내용들을 담은 지침서이고, 기독교 교리 문학의 한 장르입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세례 준비자들을 위한 구두교시를 교리문답이라고 불렀습니다. 즉 신약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면서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제안하는 책
1997년 보라매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증 환자를 의료비 부담에 시달리던 부인의 요청으로 퇴원시켰다가 부인과 의료진이 살인치사와 살인방조죄로 형사 처벌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병원마다 중증 환자의 퇴원을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의료비 부담으로 자살하거나 가족이 환자의 연
“마지막으로 나는 죽음에게 오랫동안 물었다.”
릴케, 칸트, 니체,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괴테
세기의 철학자 6인이 전하는 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한 줄 철학!
죽음 앞에서도 당당한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릴케와 칸트, 니체와 톨스토이, 쇼펜하우어와 괴테 역시 보통 사람들과 같은 인생의 역경과 시련을 겪었다. 다만 그들은 고난 앞에
써도 써도 닳지 않는 에너지가 있다면?
오염 물질을 내뿜지 않고 재생되는 에너지가 있다면?
태양에너지부터 풍력에너지, 수소 에너지,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똑똑하고 힘센 에너지 히어로들이 온다!
에너지는 모든 것을 움직이는 ‘힘’이다. 사람의 노동 없이 증기기관을 이용해 기차가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인류 문명은 커다란 혁신을 이뤘다. 사회가 발달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