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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역사(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6)
    존 파커,리처드 래스본 교유서가
    제국주의 역사 기록의 위험 비록 아프리카 문명이 식민 정복을 겪은 뒤에도 살아남았을 만큼 강했지만, 대륙 곳곳에서 자행된 유럽의 식민 지배가 남긴 폭력과 착취는 큰 상처를 남겼다. 이른바 아프리카의 ‘식민 시대’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 유럽의 식민 지배 세력만큼이나 아프리카 사람들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식민화에 기여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많이 밝혀짐에 따라
  • 하나님과 사귀기 전에
    홍석용 동무출판사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계십니까?” 길 잃음 시대에 신앙의 초심을 일깨우는 기독교 교리 안내서 기독교 교리 공부를 시작한 새신자들에게 ‘삼위일체가 뭐예요?’, ‘구원은 또 뭔가요?’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제가 죄인인가요?’ 새신자라면 흔히들 하는 질문이다. 일상적 물음이지만 막상 질문을 받
  • 메타버스가 뭐예요?(미래를 여는 키워드 2)
    이시한 풀빛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 메타버스! 어젯밤에 무슨 꿈 꿨나요? 달나라에 가는 꿈? 놀이공원에서 노는 꿈? 좋아하는 만화 속 주인공이 되는 꿈? 만약 원할 때, 원하는 꿈속으로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아요? 게다가 혼자가 아니라 친한 친구랑 같이 말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간단해요.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되거든요. 메타버스라는
  • 지구를 뒤흔드는 바람개비 태풍(지구 환경 이야기 4)
    허창회 풀빛
    태풍은 어디서 어떻게 생겼다가 사라질까? 태풍이 온 날을 생각해 보세요. 세찬 바람과 많은 비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태풍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안겨요.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는 것은 물론이고, 나무가 뽑히거나 창문이 깨지고 심할 때는 건물이 무너지기도 해요. 하지만 태풍은 지구의 열 순환을 돕는 중요한 일도 한답니다. 태풍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서
  • 현대 철학의 최전선
    이비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과 다르면 증오하고 배제하는 것이 일상인 시대, 모든 것을 과학기술의 언어로 환원하려 하고 인간 중심주의 끝으로 향하는 지금, 철학은 무엇을 묻고 있을까? 사상가들의 사유의 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대중에게 잘 전달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가 현대 철학에서 가장 뜨거운 다섯 가지 주제를 놓고 각 영역에서 벌
  • 초5 용돈 다이어리
    김선 베리북
    열두 살에 투자를 시작한 워런 버핏이 가장 후회하는 한 가지, “내가 한 살이라도 더 빨리 투자를 시작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제 열두 살이 된 우리 아이, 나는 아이에게 어떤 경제교육을 하고 있을까? 초등학교 현장에서 19년 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저자가 첫해 맡은 열두 살 아이들이 이제 서른 살이 되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산다
    조제프 쇼바네크 현대지성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 없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활짝 열어 보인 한 자폐 지성인의 증언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엔 너무 멍청하다고 여겨지던 아이, 늘 백치나 지적장애인 취급을 받던 청소년, 왕따를 당하고 친구들에게 자주 맞아 학교 가기 싫어했던 아이, 간단한 인사를 하거나 카페에 들어가는 일도 버거워하고 빵을 사거나 전화 통화 같은 사소한 일로도 불안해하던
  • 호모 커먼스
    홍윤철 포르체
    인류의 최초부터 최후까지, 역사를 통한 공간의 미래 우리는 미래의 공유지를 어떻게 진화시킬 것인가?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면 믿을 수 있는가? 역사를 거슬러 보면 인류와 침팬지는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진 존재이다. 진화를 거치며 인류의 뇌는 커졌고, 다른 종과 비교하자면 인류의 뇌는 비정상적이라고 할 만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 아주 구체적인 위협
    김추령,김한솔,민정희,윤순진,이진우,채수미 최경호 동아시아
    이상한 날씨, 공평하지 않은 피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유네스코의 윤리적 고민 유네스코는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문화의 역할에 주목하며, 여타 국제기구와 차별화된 고유의 임무를 수행한다. 2019년에 내놓은 기후변화 보고서의 제목이기도 한, ‘변화해야 하는 것은 기후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Changing minds, not the climate!)’과
  •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에이플랫 시리즈 25)
    강상준 에이플랫
    에이플랫 시리즈란?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 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는 개성 있는 저자들의 각기 다른 주제의식과 관심사, 지향점을 오롯이 담아냄으로써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날카로운 관점, 풍성한 지식,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표방한 대중문화 시리즈다. 우리는 이미 장르소설과 살고 있다 아직까지도 장르소설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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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