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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평점

2022년 05월
  • 독일은 왜 잘하는가
    존 캠프너 열린책들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2020 『가디언』 선정 올해의 책 * 2020 『이코노미스트』 선정 올해의 책 * 2020 『뉴스테이츠먼』 선정 올해의 책 * 2021 『더 타임스』 선정 최고의 논픽션 영국인이 독일을 극찬한다고? 믿기 힘들겠지만, 이 책은 자존심 센 영국인이 독일을 극찬하는 책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수도 런던이 공습당하고, 오늘날 정치와 경제는 물론 축구 경기에서까지 끊임없이 부딪치는 〈독일〉을 영국인이 칭찬한다니
    MK 평점 39,270
  •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이순자 휴머니스트
    나이 듦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생의 마지막까지 희망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 온몸으로 분투했던 이순자 작가. 연민과 사랑, 희망과 위트를 잃지 않으며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이야기를 담은 유고 산문집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와 유고 시집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지난해 제7회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실버 취준생 분투기〉로 많은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실버
    MK 평점 25,560
  • 아시아인이라는 이유
    정회옥 후마니타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최근의 아시아인 혐오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을까? 코로나19를 매개로 한 혐오와 분노는 왜 중국인만이 아니라 아시아인을 향했을까? 왜 아시아계 여성이 남성보다 혐오 범죄의 표적이 될까? ‘차별하려고 차이를 만들어 내는’ 인종주의는 지금 어떤 형태로 남아 있을까? 거주 외국인 비율 5% 시대의 한국,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 복잡하고 뿌리 깊은 혐오의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더러운’ 아시아인
    MK 평점 18,080
  • 여기, 아르테미시아
    메리 D. 개러드 아트북스
    2018년 9월,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가 확실한 근거가 있는 성추행 비판을 받았음에도 인준된 일이 있었다. 이후 남성 국회의원들은 피해자이자 증인을 조롱했고 이를 접한 대중은 소셜미디어에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 우피치미술관 버전을 공유하며 비판했다. 아르테미시아의 이 그림은 #MeToo 해시태그와 함께 성추행 저항운동 연대의 상징이 되었다. 아르테미시아는 자신의 작품이 수백 년 후의 여성들과 이토록
    MK 평점 12,414
  • 왼손잡이 우주
    최강신 동아시아
    “신이 왼손잡이라니!” ─볼프강 파울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V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다 보면, 현대 물리학이 보인다! V 가장 독특하고 발칙한 글을 쓰는 물리학자 V 한국고등과학원 박권 교수 강력 추천 V 서울대학교 김진의 교수 추천 저자
    MK 평점 9,660
  • 너의 하늘을 보아(양장본 HardCover)
    박노해 느린걸음
    무언가 잘못된 세상에 절망할 때 하루하루 내 영혼이 희미해져갈 때 다른 길을 걸어갈 용기가 필요할 때 나를 흔들어 깨우고 일으켜 세워줄 301편의 시 고난과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빛을 찾아가는 여정'에 자신을 두었던 박노해 시인의 투혼과 용기, 지혜와 사랑의 삶이 이 한 권에 담겼습니다. 하늘같은 마음의 그대에게 박노해 시인이 건네는 별빛같은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 너의 하늘을 보아 // 네가 하늘처럼
    MK 평점 7,230
  •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
    이순자 휴머니스트
    유고 시집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에는 한국전쟁 때 유복자로 태어난 그가 따스한 시선으로 자신과 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오랜 호스피스, 요양보호 활동으로 만난 이들에게서 사랑의 힘과 삶의 희망을 본 장면들이 담겨 있다. 또한 노년에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은 채 생계와 고독, 나이 듦의 어려움에 분투한 시간을 시로 이야기한다. 한 인간과 시대의 내밀한 자서전과도 같은 이 한 권의 시집은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MK 평점 7,208
  • 그래서 우리는 법원으로 갔다
    팀 eNd 봄알람
    잊을 수 없는 ‘n번방’ 2019년 초부터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벌어진 성착취 범죄 사건 ‘n번방’. 가해자들은 주로 미성년자를 협박해 ‘노예’로 만들어 엽기적인 성적 학대를 자행하고 그 영상을 공유해 수익을 올렸다. 비슷한 수법의 범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십수백 개의 방에 수천수만 명의 가해 남성이 참여하고 있었으며 성착취물을 보기 위해 이 같은 형태의 방에 돈을 내고 입장한 남성의 수는 무려 26만여 명으로 추산되었다. 2019년부터 ‘추적단
    MK 평점 6,390
  • 팬데믹 브레인
    정수근 부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2년여가 지난 2022년 4월,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사적 모임 인원 및 시간제한이 전면 해제되는 등 방역 지침이 완화되었다. 팬데믹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고 일상 복귀와 엔데믹에 대한 기대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인이 강제로 참여하게 된 ‘사상 최대의 사회적 고립 실험’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며, 코로나바이러스와 팬데믹 상황이 우리 뇌와 인지 기능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영향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MK 평점 5,904
  •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고요한 나무옆의자
    2022년 제1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미실』(김별아), 『아내가 결혼했다』(박현욱),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정재민), 『저스티스맨』(도선우), 『로야』(다이앤 리), 『도서관을 떠나는 책들을 위하여』(오수완), 『언맨드』(채기성)까지 매해 독자를 매료시켜온 세계문학상이 올해도 196편의 응모작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고요한 작가
    MK 평점 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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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