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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전명원 풍백미디어
15,000
책 소개

우리 주변에는 많은 이야기가 날마다 쏟아집니다.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이야기도, 인생의 막막함과 시대의 우울을 이야기하는 책도 많습니다.

살면서 ‘그리움’은 누구나 갖는 감정입니다. 오래된 것만 그리운 것은 아니지요. 특별한 것만 그리운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은 지나간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끊임없이 그리움이 쌓이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그리움을 오래 잊지 않고자 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는 볕 좋은 오후, 창가에 앉아 마시는 차 한잔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차를 마시는 동안 마음속 번잡함이 사라지고, 생각은 아주 멀리까지 다녀올 수 있을 것입니다.
쉽게 읽히지만, 쉽게 쓰여지지 않은 여기 담긴 이야기들은 물감이 번지듯 마음속에 오래 남았으면 합니다.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는 총 4부 44편의 수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지나온 추억과 그 그리움에 대해서, 2부는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감상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3부는 변함없이 꿈꾸는 것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4부는 인생을 살아가며 기억할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전명원
오래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제는 여행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이런 지금이 나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한글문학〉 1999년 봄호 (통권 제 38호)의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은 이후 , '일하느라 바빠서'라는 반은 핑계이며 반은 사실인 이유로 한동안 접어두었던 글을, 이제 다시 쓰고 있어요.'경기히든작가'(2021) 공모에 당선되었으며, 중앙일보 더 오래, 50+USA, 그 외 2w매거진 등 독립문예지의 필진으로 활동합니다.

목차

1부_ 그리움
011 앵두나무가 있는 마당
019 그저 그리워한다.
023 그리고 센베
028 개나리 피는 그곳은
033 나의 첫 증인
039 안녕, 나의 피아노
046 기억 속의 할머니
052 언니
060 돌의 기억
067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그 아침
071 시그널호프에서 나와 노래를 하러갔지

2부_일상
079 우리 동네 탐험기
085 가로등이 켜지는 순간
089 원천리천, 걷기의 그 풍경
094 밥벌이의 어려움
099 선의의 여정
105 나의 이름은
111 동지팥죽
115 또 다른 풍경 속으로
121 우렁각시의 벌초
128 함께 그 길
133 빨간고기, 혹은 열기
140 수원화성 성곽길

3부_ 꿈
149 저자 친필사인본
156 멋진 펜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게 한다.
160 오늘도 게임세상은 평화롭습니다
167 런던의 피아노
173 좋은 인생을 사는 법
179 꽃을 보는 마음
184 그 겨울의 낚시터
191 곰탱이 그는 나의 두번째
197 그때의 나는
202 겨울아침 산책길

4부_ 인생
209 버리는 것은 선수지만 인생은 아껴 씁니다
214 안녕하신가요, 순분 씨
221 회전교차로의 신호등
226 이기주의자로 산다는 것
231 김 서림 방지제가 필요한 순간
236 돌발성난청
241 나의 무속놀이
250 그리운 바다 성산포
255 지우는 것이 쉬운 시대
260 시계토끼를 따라가면
265 그들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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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