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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전략
모방전략의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 기업에 돌파구를 제시한 유일한 대안! “예술혼이 담긴 마스터피스(명작) 전략으로 소비자를 열광케 하라” 현시대는 제품의 가격경쟁력, 스펙, 효율성 등을 강조하던 구체적 비즈니스 개념을 넘어, 무형의 추상적 가치들이 시장을 흔드는 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하에서 기업의 생존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하고, 인간의 감성적 접근과 예술가적 상상력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감동시켜야만 한다. 그래야 기업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이를 ‘기술중심 예술화사회’라 명명한다. 이런 시대에 기업의 변화는 생존을 위한 본능과도 같다. 마치 정글과 같은 경영환경에서 기업은 생존을 위한 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동물 세계에서 구애를 위한 아름다움은 대부분 역설적으로 생존에 위험이 된다. 기업이 지금까지 아름다움보다 기능의 우수함에 집중해온 이유다. 하지만 기술중심 예술화사회라는 새로운 환경에서는 소비자를 향한 구애가 곧 기업의 생존전략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 구애의 성공을 결정하게 된다. 구애의 중심에는 감동(Movement)이 있다. 기업은 이제 일방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소비자와의 상호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무버십(Movership)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소비자를 진정으로 감동시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즉, 소비를 넘어 자기창조를 표현하는 ‘아트슈머’와 장인본능을 넘어 예술혼으로 제작하는 ‘아트듀서’가 상응해 전에 없던 새로운 명작이 탄생하는 것이다. 애플과 구글, 그리고 테슬라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은 이미 ‘미학경영’으로 변화의 여정을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기업은 여전히 모방전략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제 우리 기업도 “예술혼이 담긴 마스터피스(명작) 전략으로 소비자를 열광케 할 때”이다. 마스터피스 전략이 그 시작이다. 왜 지금 마스터피스 전략이어야만 하는가? ‘인간의 존재이유와 예술적 창의본능을 경영과 연동한 세계 최초의 경영전략’ 저자가 주창하는 마스터피스 전략은 ‘인간의 존재 이유와 예술적 창의본능을 경영과 연동한 세계 최초의 경영전략’이다. 마스터피스 전략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과학적 경영이 지배해왔던 제품개발 및 품질개선 프로세스 혁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감동품질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마스터피스를 만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서비스와 특별한 애착관계가 형성된다. 팬덤이 일어나 소비자들만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가 정의하는 마스터피스는 ‘제품과 서비스가 기업의 브랜드를 넘어 창작자와 감상자가 만드는 예술적 무대에서 만나는 매력 넘치는 황홀감, 카타르시스에 이르게 하는 최고의 창작품’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미학의 명제들이 마스터피스 전략을 단단하게 뒷받침해준다. 마스터피스 전략을 통해 기업은 미학경영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하여 차별적인 정체성을 확립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SG 경영트렌드를 뛰어넘어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경영철학, 기업윤리, 도덕적 숭고, 미학적 숭고를 갖춘 기업은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상생하는 기업은 지구 전체 환경과 인류의 생명을 보존한다는 궁극적 가치를 지향한다. 마스터피스 전략은 과학적 경영을 탈피하자는 것이 아니다. 과학적 경영의 장점은 가져가되 ‘새 시대에 맞는 새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일단 기업에 인식의 변혁부터 요구한다. 마스터피스 전략은 소비자가 ‘예술성과 창작에 대해 잠재된 욕망을 지닌 존재’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즉, 소비자를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현존감’을 느끼는 존재자이자, 자기창작의 현존감을 느끼는 창조자로 보는 것이다. 인식의 전환, 그다음은 실행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예술연구센터의 오랜 연구를 통해 제시되는 싸이아트싱킹, T.A.M.(Tech-Aesthetic Management) 창조혁신 방법론, T.A.M. 조직혁신 방법론을 통해 잠재된 아트본능을 발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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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루 다른 행복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행복한 삶은 누구나 공통된 소망이다. 그러면 행복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행복문화연구원장 원빈 스님이 제안한 행복을 찾는 방법서 〈같은 하루 다른 행복〉책이 2022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재출간되었다. 원빈스님은 행복의 길로 가려면 꼭 필요한 “반드시 가겠다고 다짐하는 서원과 행복을 향해 직접 움직이는 행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세상의 모든 존재는 행복해지고 싶어한다”면서 “마음 저 밑바닥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당신을 부르고, 본성이 콜링이며, 행복의 부름”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여 인연을 바꾸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길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거친 삶 속에서도 어둠이 아닌 빛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내밀어주는 안식처를 발견하고 같은 하루 속에서 나만의 다른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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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ONG
‘패셔니스트 리송’이 주인공이자 기획자 “나에 관한 책을 만들어 볼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해서 나의 현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매거진 형식의 ‘LISONG’을 만든 것은 감사해야 할 또 하나의 기적이에요. 제가 가진 모든 생각과 이야기를 펼쳐놓고, 거기에서 조금 더 소중한 것들을 골라내서 멋진 사진과 기사로 만들어내는 일은 주부로만 50년을 살아온 제게는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책은 ‘손주들에게 멋진 할머니의 모습을 남기면 좋겠다’는 남편의 권유가 발단이 되었다. 지난 일들이나 앞으로의 계획, 지금의 생각은 글로 옮기는 것이 좋지만 시니어 모델이자 패셔니스트 리송의 현재를 보여주기에는 적당하지 않았다. 궁리를 하던 중 사진을 비중 있게 다루는 패션 매거진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시니어 모델 리송의 패션은 사진 화보로, 73세 주부의 일상은 여성지의 라이프 스타일처럼 다루면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지난 1월 첫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4개월여에 걸쳐 사진 촬영과 인터뷰, 섭외, 취재를 했다. 주인공인 리송 자신을 비롯해 리송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리송을 놀라게 하고 가슴 설레게 하는 명소들, 그리고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공동 작업들을 엄선해 총 164p 지면에 담았다. 리송은 표지, 패션 화보, 인터뷰 등 모든 일을 편집자, 사진기자, 편집디자이너와 함께 의논하고 진행했다. “키 작고 나이 많아도 시니어 모델로서 나이 듦의 멋 보여주고 싶다” 무크 ‘LISONG’의 기획자 리송은 “모델을 하기엔 키가 작고, 나이가 많고, 전업주부라 사회 경험이 적다는 등의 이유를 자신에게 들이대며 머뭇거렸다면 오늘의 기쁨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1973년 24살에 결혼해 70세가 될 때까지 전업주부였다. 약사 면허가 있었지만 주부를 직업으로 선택했고 최선을 다해 프로 아내, 프로 엄마의 삶을 살았다. 아내, 엄마, 할머니의 역할을 충실하게 마쳤다고 자신을 평가하고, 돌아본 때가 나이 70세였다. 신문에 난 시니어 모델 기사를 보고, 아카데미를 찾아간 날 바로 워킹 수업을 받았다. 리송은 어릴 때부터 옷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직접 디자인해서 입기도 하고, 믹스 & 매치 코디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출중했다. 그녀의 나이 73세이지만 모델은 옷을 입고 ‘순간’에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일이라 흥미를 느껴 새벽부터 열심히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멋 내기 패션 코디를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나’를 찾은 73세 리송의 설레는 일상 리송은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다. 73세 청춘, 인생의 어떤 기간보다 활기차게 매일매일을 설렘으로 맞는다. 저자인 리송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시작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다면 함께 시작해 보자고 말하고 싶다. 남은 시간은 ‘나’를 위해 살자. 나의 얘기를 듣고 그런 용기를 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본다”라고 말한다. ‘행복한 나’로 살려면 ‘지금’ 시작해야 한다 ‘빈둥지증후군’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자신이 아니라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다 보니 ‘나’를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자녀도 손주도 서서히 내 손을 떠난 후 ‘나’를 돌아보니 ‘나’를 위해서는 뭘 하고 살았나 하는 허무함이 남는다. 리송처럼 모델을 해도 좋고, 그림을 그려도 좋고, 악기를 배워도 좋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보자. 내 행복은 내가 찾아야지 누구도 찾아주지 않는다. 기획자 리송은 70세까지 주부로 살다가 시니어 모델을 시작했고, 모든 일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즐겁지 않은 일, 행복하지 않은 일은 할 필요를 못 느낀다. 패션모델, 광고모델, 한국시니어모델협회(KMA) 시니어 모델 초대 분과위원장, 저자, 강사 등 한계를 두지 않고 진행 중이다. 『LISONG』 무크는 나를 위해 한 발을 내딛어야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사진으로, 기사로 진솔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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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인 케미스트리 2
“얘들아, 상을 차려라. 너희 어머니는 이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엘리자베스 조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우아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다. 그녀는 독학으로 학사 과정을 마치고 헤이스팅스 연구소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밝혀내지 못한 ‘진화 이전’ 분자의 비밀을 연구하는 화학자다. 문제는 당시가 1955년이라는 것이다. 여자들은 보통 발코니에 앉아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세상이었고, 임금 노동자라고 해도 사무 보조원나 행정직원이 대부분이었다. 연구소 동료들은 엘리자베스를 동등한 화학자가 아닌 연구 보조원이나 커피 심부름을 담당할 사람쯤으로 여긴다.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그는 바로 노벨과학상 후보 캘빈 에번스다. 유능하지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운 섬이나 마찬가지였던 두 사람은 영구적인 화학 결합처럼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고, 과학자로서의 이름과 연구를 지키기 위해 ‘결혼 없는 동거’를 선택한 엘리자베스는 캘빈이 사고로 죽자 비혼모가 되었다. 하지만 주저앉아 울 시간조차 없다.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연구소에서 쫓겨난 엘리자베스는 쇠지레로 직접 집 부엌을 부수고 개조해 실험실로 만들고 연구를 해나간다. 그녀는 남들이 말하는 ‘화학자 지망생’이 아니라 이미 훌륭한 화학자니까. 누가 봐도 범상치 않은 비혼모인 그녀는 딸이 다섯 살이 되던 무렵 우연찮은 계기로 TV 요리 프로그램 「6시 저녁 식사」의 MC로 발탁된다. 급기야 미국 부통령까지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 미국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는데……. “네가 인생에서 선택하는 것들이 너를 너답게 만드는 거야.”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절망하는 인간만이 있을 뿐 엘리자베스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거짓 종말론을 설파하며 성물을 판매하는 부흥사였던 그녀의 부모는 자녀들을 방치했고, 동성애자였던 오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와 사랑에 빠진 캘빈의 인생도 기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양부모가 사고로 죽은 뒤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가야 했던 그는 습관처럼 되뇌었다.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힘내자. 내일은 달라질 거야.” 보통 이런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겪는 지난한 여정은 한숨을 자아내며 독자를 지치게 하기도 하지만, 엘리자베스를 지켜보는 건 전혀 힘들지 않다. 왜냐하면 엘리자베스 스스로가 조금도 지칠 줄 모르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람들로 하여금 “왜 안 울지? 쟤는 왜 자존감에 상처를 안 받아?”라는 말을 자아낼지언정 절대로 주저앉아 신세 한탄이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녀는 사실에 근거해서만 판단을 내리는 합리주의자이자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때로 외부에서 “너는 그 연구를 할 만큼 똑똑하지 않아”라는 공격을 받아 자기 확신이 흔들리더라도, 그녀는 과학자다운 합리주의에 따라 곰곰이 되짚어본다. ‘경험적으로 볼 때 내가 이 연구를 할 수 있는가?’ 답은 ‘예’다. 그 변화와 발전은 화학적으로 가능한가? 예. 그렇다면 실행에 옮길 따름이다. 그녀는 다른 이들처럼 교육받지도 못했고 경험이 많지도 않았다. 자격만 없는 게 아니라 논문 수도 부족했고, 동료 연구자, 재정 지원, 수상 경력도 없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한 가지는 분명히 알았다. 자신은 대단한 일을 이룰 가능성이 있었다. 누군가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운명을 타고나기 마련이고, 자신 역시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_1권 129쪽 “매일 저녁 6시, 우리는 요리나 화학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워요.” 「6시 저녁 식사」가 존폐 위기를 겪은 이유는 엘리자베스 조트가 말을 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시 저녁 식사」가 캘리포니아를 넘어 전국적으로 흥행한 이유 역시 그녀가 외압과 관습의 눈치를 본답시고 말을 가려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는 옆집에 아내를 폭행하는 남자가 살 경우 초고버섯과 흡사한 독버섯 ‘아마니타 팔로이데스’를 넣은 캐서롤을 가져다준 뒤 그저 혼동했을 뿐이라고 변명하면 된다고 일갈한다. 그런가 하면 신을 믿지 않는 것만으로 테러 위협을 받던 그 시절 미국의 방송에서, 자신은 무신론자이며 인류가 처한 문제의 대부분은 신이 아닌 인류의 책임이라고 선언한다. 모호함의 세계에서 벗어나 적확한 사실로 세상과 화학을 설명하려는 엘리자베스의 시도는 당시의 관점에서 새로울 뿐 아니라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다. ‘4퍼센트 농도의 CH3COOH’(아세트산, 식초)가 뭐냐는 문의 전화를 걸던 시청자들은 어느새 “무쇠 1그램의 온도를 1도 올리는 데 0.11칼로리가 필요하니 새 냄비를 살래”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60년대에 가정주부의 식사 준비는 허드렛일로 취급받았지만, 엘리자베스는 요리야말로 ‘새 에너지를 창조하고 새 세대를 번성시키는 진지한 화학 실험’이라고 말한다. 여성이 대부분인 「6시 저녁 식사」의 방청객들은 엘리자베스의 말을 엄청난 집중력으로 받아 적다가 야간학위과정에 등록하거나 의대 예비과정에 입학한다. 또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지 말고 스포츠로서 조정을 하라는 그녀의 한마디에 갑자기 조정 클럽이 난생 처음 여성들로 북적이기도 한다. 어떤 변화도 놀랍지 않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화학적으로 언제나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 때마다,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용기는 변화의 뿌리라는 말을요. 화학적으로 우리는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니 내일 아침 일어나면 다짐하십시오. 무엇도 나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내가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더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규정하지 말자고. 누구도 더는 성별이나 인종, 경제적 수준이나 종교 같은 쓸모없는 범주로 나를 분류하게 두지 말자고. 여러분의 재능을 잠재우지 마십시오, 숙녀분들. 여러분의 미래를 직접 그려보십시오. 오늘 집에 가시면 본인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십시오.”_2권 236쪽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찬사는 정당하다.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작품” 『레슨 인 케미스트리』를 두고 「가디언」은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책이다.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평했다. 소설은 첫 장이 끝나기도 전에 매력적인 캐릭터와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강인하지만 한편으로 인간적인 결점도 가진 입체적인 주인공 엘리자베스와 너무 똑똑해서 짜증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딸 매드, 942개의 단어를 아는 초현실적인 강아지 ‘여섯시-삼십분’이 있다. 이 소설이 그리는 사랑과 가족애와 우정은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면서도 현실적으로 깊은 공감을 얻음으로써 몰입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또한 예순다섯 살 노장 작가의 지혜를 증명하듯 ‘갈림길에서 선택하는 것들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인생은 끝없는 실수에 적응하는 과정’ 등 인생에 대한 불변하는 진리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칭찬과 찬사는 정당하다(아이리시 이그재미너)”라는 평은 과장이 아니다. 엘리자베스는 ‘요리는 화학이다’라고 설파하며 요리가 모성이 담긴 무언가라는 신화를 타파하고 화학 지식을 접목해 요리법을 전수하지만, 사실 「6시 저녁 식사」를 통해 시청자들이 배우는 것은 요리도 화학도 아니다. 그보다는 각자가 무한한 잠재력을 통해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인종, 나이, 계급, 성별 등 모든 쓸모없는 범주로 타인이 자신을 분류하게 두지 말자는, 무신론자이자 합리주의자이자 과학자인 엘리자베스의 선언은 2022년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해외 서평] 여성의 시간이 도래했다._BBC라디오 2022년 최고의 책_리얼 심플 재치와 속도감이 넘치며 부끄럽지 않다._리터러리 과학자에서 유명 셰프까지 아우르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1960년대 우화._텔레그래프 다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모든 인종차별과 여성혐오에 지쳤다면, 지금쯤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회적 악습에 지쳤다면 읽어야 할 책._굿모닝 아메리카 책의 첫 장이 끝나기 전에 펀치를 맞게 될 것이다.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책이다. 세련되고 재미있고 사유를 자극하며 가볍지만 자신감 넘친다.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_가디언 역사를 뒤돌아보면 현상 유지를 거부한 여성들, 순종적인 삶을 비웃었던 여성들의 긴 목록을 찾을 수 있다. 그런 강인함과 유머를 엘리자베스에게서 찾을 수 있다._퍼레이드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칭찬과 찬사는 정당하다.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이며 페이지가 우아하게 넘어간다. 인간적이면서도 명석하고 용감한 여주인공과 그녀의 영리한 아이, 지금까지 소설에 등장했던 개 중 최고의 개를 비롯해 열광할 만한 캐릭터로 가득하다._아이리시 이그재미너 독자들이 이미 여러 권을 구입해 친척과 친구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었다는 것은 1961년과 마찬가지인 지금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보니 가머스는 페미니즘을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맛있게 만들었다._아이뉴스 이 우상파괴적인 여성이 겪는 일은 개인적인 상실부터 가혹한 성차별에 이르기까지 숨 가쁠 정도로 다채롭다. 그녀는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할 수 있는 모든 계층과 규칙과 시스템에 도전한다. 엘리자베스의 이야기에는 단 한 순간도 거짓이 없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지금까지도 몇 번이고 되풀이되는 이야기다._북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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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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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본사
이희수 휴머니스트
MK 평점62,460점
퀀텀 라이프
하킴 올루세이,조슈아 호위츠 까치
MK 평점39,0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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